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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덕인 곽종민 소개

모필장 덕인 곽종민

 모필장 덕인 곽종민 선생님은 일제 강점기 때부터 붓을 만들어오신 아버지(곽춘팔)께 전수를 받아, 3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일제 강점기에 충남 천안에서 붓을 만드셨으며, 6.25전쟁이 일어난 뒤 전주 상관면으로 피난을 오셔서 붓을 계속 만들어 오셨습니다. 덕인 곽종민 선생님은 아버지께서 가장 손재주가 좋다고 하시는 말씀에 용기를 얻어 붓을 만들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계속 붓을 만들고 계십니다. 맑고, 밝은 눈과, 손끝의 섬세한 감각으로 한올의 털이라도 거꾸로 박히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제작 과정은 덕인 곽종민 선생님의 철칙입니다. 그 옛날 왕희지가 「붓의 좋고 나쁨은 털의 우열보다 필장의 기술에 달려있다.」 라고 하였듯 그에 걸맞는 장인정신으로 붓을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전통 붓을 고집하는 아버지의 전승자로서 앞으로도 전통 계승하는 것에 전력을 다하며, 남은 삶을 더 좋은 붓 제작에 매진할 것입니다.

[사진] 1회 개인전 도록

약력

- 개인전 4회

- 해외전 그룹전다수

2012년 6월 5일 전라북도공예품대전 특별상

2013년 3월 12일 정부조달문화 상품협회장 표창장

2014년 2월 24일 한국 공예협동조합 연합회 표창장

2015년 9월 3일 대전 중구문화원장 특선

2016년 5월 20일 전라북도 공예협동조합 이사장상 장려상

2016년 11월 11일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특선

2016년 12월 16일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은상

2016년 12월 16일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특선

現한국미술협회 회원, 한국전업작가 회원, 일목회 회원, 아트피아 회원
전북공예협동조합 회원, 아트워크 회원

[사진] 1회 개인전 도록